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지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목 부상을 입은 설리는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설리의 상태와 부상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13년에도 설리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악성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서울대병원 측은 "환자의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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